제목: 2025년 6월 김라브 투자 포트폴리오 에셋프로필 날짜: 2025. 7. 4. --- 2025년 6월 김라브 투자 포트폴리오 에셋프로필 시장 분위기는 최고로 좋았지만 저에게는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은 한 달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멘탈이 좋지 않은 와중 변동성과 노이즈가 큰 시장이 겹쳐서 영 좋지 못했습니다. 신규 편입 : KODEX100, Anycolor, 네패스 추가 매수 : 네이버, KoAct바이오헬스케어 일부 매도 : 삼양식품, 브이티,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티슈진 전량 매도 : 동원개발, 진코스텍 ​ 상법개정과 거버넌스 개선의 수혜를 너무 받지 못하였다는 생각으로, 대신 삼양식품 사실 6월 초에는 생각보다 시장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격한 반응을 보여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는 호오와 별개로 계엄이 해제되었을 때부터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100%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장은 개표가 끝나고 나서도 많은 주가 변동을 보여주었습니다. ​ 네패스는 한국 후공정 기업 중 R&D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곳으로, 업황 개선 시에는 주가 상승도 빠르게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 Anycolor ​ 브이티 뒤에서 실적이 안 좋다는 소문이 돌았다고도 하고, 유상증자를 한다는 소문도 돌았다고 합니다. 저한테는 소문을 전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K화장품 3대장 어느새 평단보다 내려온 모습을 보며 잡초인가 고민하며 비중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그리고 아니 그래도 이건 아니지 하면서 다시 그 절반만큼 매수했습니다. 요즘 제 머릿속에서 '시장이 대체로 옳다' vs '시장이 가끔은 틀린다' 사이에서 흔들림이 많은데, 그런 충돌이 가장 격하게 일어나고 있는 종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 네이버 하지만 명확한 실체 없이 정치 테마주와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바람에 주가가 다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보기엔 쉬워보이지만 참, 어려운 종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소위 알보리( 바이오 섹터가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예전처럼 사기꾼이 판치는 곳이 아니라 기술력있는 강소기업이 모인 곳이 된 것 같아서 조만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진코스텍 여기서 더 주가가 상승하려면 코스닥 이전 상장 뉴스나 추가적인 호재, 더욱 가파른 실적 개선을 보여주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 코스피와 갭이 많이 좁아진. 어쨌든 올랐으니 된 건가? 코스피가 제 포트는 5월 1%, 6월 7%, YTD 9.4%로 지수에 못 미치는 성과를 기록하였습니다. (S&P500가 YTD 5.5%를 기록하는 등 해외 주식이 부진한 것도 있었으나) ​ 사실 지난 달 까지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코스피와 같이 움직이는 종목이 거의 없었습니다. 당연히 지수를 벤치마크하는 것이 목표인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이렇게 지수가 급하게 오르는 시기에는 언더퍼폼 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는데, 실제로 스터디를 같이 하는 십 수 명 중 반기 수익률로 꼴찌를 하고 보니 내가 잘못 투자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 것 같습니다. ​ 일단은 흔들리는 멘탈을 바로잡기 위해 텔레그램 앱과 SNS들을 스마트폰에서 지웠습니다. 당분간 뉴스와 급등락 소식을 멀리하고 몸과 마음을 가다듬으며 하반기 어떻게 투자할지 고민해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