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5년 5월 김라브 투자 포트폴리오 에셋프로필 날짜: 2025. 6. 1. --- 2025년 5월 김라브 투자 포트폴리오 에셋프로필 상당히 시장 분위기가 좋았던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장은 마지막에 주춤했지만 거의 전고점을 뚫을 기세로 올라왔고, 국장은 그동안 눌려있던 종목들도 많이 올랐네요. 그 와중 원-달러도 많이 내리면서, '국장 회복하면 다 팔고 미장 간다'던 분들의 움직임에도 귀추가 주목됩니다. 신규 편입 : 동원개발, LLY 추가 매수 : 브이티, SCHD 일부 매도 : - 전량 매도 : TSLA, SOXL, Mitsubishi Heavy Industries ​ 동원개발 동원개발은 재무적으로는 늘 건실한 기업이었고 언제 업황이 돌아설지를 기다리며 업황이 오래 눌려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주택 외 비중이 있는 메이저 건설사를 중심으로 건설 섹터 주가가 이미 많이 올라왔고 동원개발의 주가도 저점 대비 20% 상승하면서, 기다림의 시간이 거의 끝나지 않았나 생각되어 편입했습니다. ​ 일라이 릴리(LLY) 일라이 릴리는 현재(4월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MDD 25% 수준인데, 이는 2018년 이후 처음입니다. 장기적으로 가져가기 위한 매수를 하기에 괜찮은 때라고 판단했습니다. ​ 브이티 확 오를 때 거래량도 같이 수반했기 때문에 호가만 튄 건 아닌 것 같고, 강한 매수세가 있는 것이 아닌가 부족하나마 추측해봅니다. 글로벌 전개 중인 리들샷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는 것은 어느 정도 정해진 미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유리한 국면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 미쓰비시 중공업 이후 주가가 15% 상승하며 신고가를 달성하고 있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펀더멘털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일본, 조선, 방산(+원자력? 이것도 나중에 알았습니다.)이라는 내러티브로 접근했다보니 주가 변동성에 취약했던 것 같습니다. ​ TSLA 해자가 넓은 것 같으면서도 실적은 늘 기대에 못 미치고, 퀄리티 주식이냐 하면 그렇지는 않은 것 같은데 나중에 보면 항상 그때 더 살 걸 혹은 그때 팔지 말 걸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믿음이 부족해서 주가가 올라 있으면 또 무서워지기도 하고, 어쨌든 현금(달러) 비중을 높이기 위해 뭘 팔아야 할까 하면 만만한게 테슬라 같기도 하고... 일단 떠나보냈지만 언제든 다시 매수할 수도 있습니다. ​ SOXL 트럼프와 미국 정부, 법원의 움직임을 예상하는 것은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SCHD 배당을 늘리는 주식이, 복리 성장하며 재투자하는 기업에 비해 성과가 좋기 어렵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모든 고통을 참고 견디는 것이 행복의 최적화인지에 대해서는 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 이제 50시간 정도가 지나면 대선 결과에 대한 윤곽이 어느 정도 나올 것 같은데요. 이 나라에서 경제활동을 하며 살아가야 할 날이 많이 남은 만큼, 그래도 위안이 될 만한 결과가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많은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