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2년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날짜: 2023. 5. 20. --- 2022년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2022년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를 마쳤습니다. 2020년도부터 샀던 주식도 있어서 환율이랑 평균 매수가, 평균 매도가 계산하느라 시간이 꽤 걸렸네요. 열심히 손실난 것들 손실확정용 팔았다사기해서 최대한 납부세액을 낮췄습니다. 한 푼이 아쉬운 시기에 ㅠㅠ ​ 예전 매매 기록들 보니 재밌습니다. 와, 내가 이 가격에 샀어? 헉, 내가 이 가격에 샀어? 와, 이때라도 팔아서 다행이다. 아, 이때 왜 팔아서.... 그런데 워낙 우량주 위주로 샀었다보니 지금 봤을때 진짜 터무니없는 가격에 산 건 별로 없네요. 굳이 따지면 쇼피파이 70불 (지금 60불), 구글 140불 (지금 120불) 정도 YTD 70% ㄷㄷ 너 언제 이렇게 올라왔니 ​ 아, 딱 하나 리얼티인컴에서 인적분할해서 나눠준 오리온 오피스 리츠(ONL)은 잡주였습니다. 분할 후 첫 발표 전까지 추가로 매수하고 있었는데, 첫 실적발표 난 직후 뒤늦게라도 안 팔았으면 눈뜨고 세토막 맞을 뻔 했네요. 그러고도 배당수익률은 그렇게 높지 않은걸 보면 주가가 반등하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미국 주식, 안정적인 것처럼 보이기 쉬운 리츠라고 해도 얼마든지 무서운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 ​ 작년까지는 대신증권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올해 해외주식 수수료가 낮고 환전 우대도 좋은 키움으로 갈아탔습니다. 내년 양도소득세 신고는 그냥 대행으로 신청해야겠네요. ​ (대신증권에서 대행을 신청하지 않은 이유는 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