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천하제일 현금자랑 날짜: 2022. 6. 22. --- 천하제일 현금자랑 현금을 많이 갖고 어디 꽂히는 경우. 대공황이 온다거나 붐이 온다면서 현금을 많이 만들어서 자산배분을 하는 분이 있다. 유심히 보면 사람이 되게 이상해진다. 현금을 많이 갖고있는 분들의 특징이, 부정적인 결론을 낼 정보를 막 모은다. 그런 분들과는 대화가 잘 안 된다. 어떤 종목이 좋다고 해도 다 망한다고 하고, 점차 게을러진다. 어차피 다 망할거니까. 자기가 생각한 미래가 안오면 근거를 모으고, 망하기를 기도한다. 망하기를 기도하는 것은 인류애적으로 봐도 썩 좋은 일이 아니다. 그렇게 현금을 만들어놓고 자산배분을 하는 매니저는 정신이 이상해져서 그만두는 경우가 태반이다. 본질에서 멀어지고 사람이 이상해진다는게 지금까지 경험에서 나온 결론이다. 최준철 대표님, 2022. 5.4. 대담 中 이런 폭락 장에 현금 많이 가지고 계셔서 좋은 마음 이해합니다. 도리어 어느 정도 가격에 사려고 아직도 꽁꽁 싸들고 계신지 궁금할 정도예요. ​ 우린 매니저가 아닌 개인이니까, 현금 더 많이 들고 더 오래 기다릴 수 있죠. 근데 그게 마켓 타이밍 맞추려고 그러는 건 아닌거 아닌가, 뭐 그런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