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치투자자'가 차트를 봐도 될까? 날짜: 2021. 7. 13. --- '가치투자자'가 차트를 봐도 될까? 가치투자자는 차트 따위는 보지 않고 기업의 펀더멘탈에만 집중합니다. 가치투자자는 차트따원 안 본다네 ​ 그렇게 생각하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사흘 정도 전 이야기입니다. ​ 요 이틀간 세 대 맞고 차트 공부도 하기로 했습니다. ​ ​ 1. 김작가TV의 홍진채 대표님 인터뷰 영상입니다. 제목부터가 "주식투자 할 때 차트를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차트만 보고 투자하는 건 포커칠 때 패는 안 보고 다른 사람들 눈빛만 보고 베팅하는 것과 같다' 하지만 '기업분석만 하고 투자하는 건 사람을 채용할 때 평판조회를 하지 않는 것과 같다' 투자에 있어 기업분석도 중요하지만 차트 또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 ​ ​ 2. 이효석 아카데미의 박병창 부장님 책 소개 영상입니다. 사실 영상은 아직 안 보았고, 텔레그램의 이효석 팀장님 글을 보았습니다. "모든 투자자들이 챠티스트가 되면 어쩌나? 걱정하시는 분들도 주변에 많고 저도 그런 생각을 조금 하긴 했는데, 막상 박병창 부장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니, 그런 걱정은 박병창 부장님이 더 많이 하시더군요." "차트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투자자분들이 수없이 많은 선수들 사이에서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수준만 아시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투자 의사결정을 하는데 차트를 얼마나 많이 활용할 것인지, 조금 더 나아가서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벌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절대 정답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기술적 분석도 예외가 될 수는 없죠." ​ 3. 와이스트릿 채널의 전업투자자 송종식님 인터뷰 영상 중 차트에 대한 부분입니다. 로그스케일 이평선과 거래량을 보고, 기업분석이 95%라면 차트 5%를 본다고 하시네요. ​ ​ 많은 신뢰할만한 분들이 차트에 대한 이해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하시는 것 같습니다. 첫 영상에서 홍진채 대표님이 추천하신 '주식투자의 지혜'를 읽어보고, 내용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매매의 기술도 읽어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