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에스제이그룹 주식 투자기록 (2019. 11. ~2021. 5.) 날짜: 2021. 5. 12. --- 에스제이그룹 주식 투자기록 (2019. 11. 헬렌카민스키와 캉골로 잘 알려진 에스제이그룹이 패션주 강세에 힘입어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뛰었습니다. 다른 패션기업과 같이, 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을 훨씬 상회하게 급성장한 것이 주가 재평가의 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한 것에서 생각하던 가치에 근접하였다고 보아 일단 여기에서 한 번 정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리하기 전에 수익률 기념샷 한 컷 ​ 아래는 매수와 매도 시점을 되짚어본 것입니다. 녹색이 매수, 자주색이 매도 ​ 상장 후, 처음 에스제이그룹이라는 기업을 알고 조금 건드려 본 모습입니다. ​ 코로나로 인한 주가 폭락과 매수매수매수. 이상하게 한 주씩 체결이 돼서 괜히 많이 매수한 것처럼 보이네요. ​ 코로나 직후의 반등, 그리고 ​ 무상증자로 주당 가격이 낮아진 후 주가가 다시 떨어지면서 다시 매집했습니다. 중간에 가격이 조금 올랐을 때 약간 매도했는데 운 좋게 높을 때 팔고 낮을 때 다시 사서 차익을 봤네요. ​ 주가가 전고점을 뚫고 제가 생각한 가치에 가까워져서 분할매도를 했습니다. ​ ​ 전체적으로 운이 많이 따라준 투자였던 것 같습니다. 무상증자 이슈로 급등했을 때 한 번 정리했다가, 코로나로 인한 실적 저하로 주가가 침체되었을 때 코로나 회복시에 반등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집중적으로 매수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 훌륭한 경영 실적을 보여주고 있어 주가가 다시 매력적인 수준으로 내려온다면 또 투자하고 싶은 기업입니다. 여러 공시를 아주 빠르게 해준다는 점에서 경영진의 주주친화성을 느껴서 많은 호감이 있습니다. 제가 내리고 나서 조정 없이 쭉 F&F 만큼 올라가버릴 수도 있지만... 그 때는 저와의 인연이 여기까지였던 거겠죠. ​ ​ (참고로 키네마스터는 제가 매도한 뒤에 그 가격에서 다시 두 배를 찍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