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블로그를 하면 좋은 점 - 생각을 하고 행동하게 된다 날짜: 2021. 2. 27. --- 블로그를 하면 좋은 점 - 생각을 하고 행동하게 된다 조금씩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이롭다고 느낀게 있는데요, 자신의 행위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 근거를 찾으며 행동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이 행동 블로그에 쓴다면 어떨까? 독자가 이해할까?' '이 행동은 지난 번 블로그에 썼던 내용과 부합하나?' '이 상황에서 고수라면 어떻게 할까?' ​ ​ 물론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뭔가를 하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주위에 알리라는 말도 있듯이, 생각과 원칙도 언어화해서 남기는 것은 분명 유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 머릿속에만 있는 생각은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인간은 합리적인 근거에 따라 판단하는게 아니라, 판단한 뒤에 합리화하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원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고 이를 합리화하고 싶은 욕구가 들 때, 블로그처럼 이미 기록해서 공표한 원칙이 있다면 ​ '내가 이런 원칙을 세웠다고 말해놓은 게 있는데, 이 행동을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을까?' ​ 이렇게 한 번 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폴 부르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도구는 많을수록 좋고 그런 면에서 블로그는 참 훌륭한 도구가 아닌가 합니다. ​ ​ "너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구나!" "생각이 너무 짧다, 이런 것도 생각해야지!" 같은 따끔한 말을 해주시는 친절한 귀인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는데,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뵙지 못했네요.